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6년/9~10월 (문단 편집) === 9월 13일 === 최근 들어 NC의 타격이 식은 느낌이 있고 LG에 강한 [[에릭 해커]]나 [[이재학]]도 나오지 않는다. 롯데와의 시리즈에서 불펜 소모가 많았던 만큼 [[류제국]]이 이닝을 많이 소화해줄 필요가 있다. 복귀 후 불을 질러대던 [[신승현]]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고 정현욱, 최동환, 정찬헌 중 한 명이 등록될 거라 예상되었지만 예상을 깨고 [[유재유]]가 등록되었다. 오늘의 선발 라인업은 김용의(중견) - 이천웅(좌익) - 박용택(지타) - 히메네스(3루) - 채은성(우익) - 오지환(유격) - 양석환(1루) - 유강남(포수) - 손주인(2루) 순이다. ||<-15> {{{#ffffff '''9월 13일, 18:31 ~ 21:57 (3시간 26분), [[마산 야구장|{{{#ffffff 마산 야구장}}}]] 6,019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white LG}}}''' || '''[[류제국]]''' || 0 || 2 || 0 || 1 || 1 || 0 || 0 || 0 || 0 || '''4''' || 10 || 0 || 2 || || '''{{{#white NC}}}''' || '''[[최금강]]''' || 1 || 0 || 0 || 1 || 1 || 0 || 0 || 0 || 0 || '''3''' || 5 || 3 || 7 || ||<-15> 승 : [[류제국]], 패 : [[최금강]], 세이브 : [[임정우]] || [[파일:201609132155512221_1_99_20160913220103.jpg]] [[파일:ezgif.com-resizsone.gif]] 류제국이 1회에 역시나 2사를 잘 잡아놓고 나성범-테임즈-박석민을 세 타자 연속으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고, 이후 폭투로 1실점을 하였다. 하지만 2회초 공격에서 히메네스, 채은성의 연속 안타 후 오지환이 볼넷을 골라 나가 무사 만루가 되었고, 양석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후, 유강남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손주인의 희생 플라이로 역전에 성공하였다. 다만 무사 만루에서 단 2득점에 그친 건 매우 아쉬웠다 할 수 있는데, 이후 4회에 유강남이 솔로 홈런을 쳤지만, 류제국이 이호준에게 홈런을 맞아 다시 한 점차로 쫓기게 되었다. 5회초엔 히메네스가 상대 유격수의 실책으로 출루를 한 후 도루와 폭투로 3루로 진루하였고, 채은성의 플라이로 너무나도 쉽게 한 점을 거저 득점하였지만, 5회말 수비에서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선두 타자 김태군에게 안타를 맞았고, 대주자로 교체된 이재율 역시 도루와 폭투로 3루로 거저 진루하게 되었다. 여기서 다행히 박민우를 병살로 잡아냈지만 3루주자가 홈에 들어와 결국 실점은 하고 말았다. 이후 나성범에게 2루타를 맞고 또 위기를 맞이했지만, 다행히도 테임즈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 종료, 그리고 LG는 6회부테 류제국의 뒤를 이어 던진 임찬규-윤지웅-[[진해수|진해수소폭탄]]-김지용-임정우가 남은 이닝 동안 무려 '''7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NC 타자들을 '''무안타'''로 틀어막아 한 점차의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켰다. 특히 9회초에 1사 2-3루의 좋은 찬스를 무산시키고 맞이한 9회말, 거기다가 NC전에 유독 약했던 임정우가 마운드에 올라온지라 불안감이 증폭되었는데, 그 임정우가 세 타자를 깔끔하게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어찌되었건 이기긴 이겼지만, 대체 내일 선발로 등판해야할 임찬규가 왜 올라왔는지는 미스테리다. 대체 선발 로테이션을 어떻게 가져갈라 그러는지.... 내일 경기는 허프가 나온다 치면 되지만, 그 다음은 대체 어쩔 건지 궁금해진다. 한편 KIA는 넥센전에서 칩창용이 9회초에 임병욱에게 정의의 동점 홈런을 맞았지만, 9회말에 서동욱이 김상수에게 끝내기 3루타를 때려내며 승리하였다. SK가 두산에게 패배함으로서, LG와 기아가 공동 4위로 올라갔고, SK가 0.5게임차 6위로 추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